김송 “♥︎강원래 간병할 때 허락받고 LA가서 클럽행..흑인이 손 잡아”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강원래 아내인 안무가이자 가수인 김송이 과거에 실수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SNS에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1.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없을까?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는지? 어떤 사람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는지?? 실수와 잘못된 선택을 다 바꾸고 싶을거다.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서 다시 상황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있다”라고 스타 강사 김미경이 과거에 대해 강의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 “과거 옛날에 책 한권 안읽음.옛날에 욕하고 욱했음.(과거는 갈 수 없어서 못바꿈) 현재 책을 읽고 있다.어느 시점부터 개과천선, 바뀌게 되면 중첩된 오늘을 시점으로 집모양으로 변한다. (피드사진 참고) (ex)아이랑 사춘기때 서로 상처 줬는데 성인이 된 이후 아이랑 하하호호 잘 지내게 됐다. 우리는 매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눈을 뜬 오늘, 매일이 기회다. 모닝짹짹이라는 부캐로 살아가고 짹짹이의 가치관, 가치, 모양으로 살려고 나를 끼워 놓다보면 집모양으로 달라질거다. 모닝짹짹이라는 부캐로 나를 전환해서 손잡아주고 서사를 바꿔준 여러분이 고맙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2007년 vs2022년 ) 과거 소환.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수정해가면서 만들어가는 거다”고 했다.

김송은 “저도 2005년 사진과 2021 2022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2005년도 한참 남편 간병 하느라 힘들때 였어요 그때 남편 허락받고 LA사는 친구들에게 다녀왔는데 넘넘 좋은 추억 많이 안고 왔지요. (차로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도 가고 좋은 곳 많이 구경했지요) 저 뒤태 사진은 미국에 클럽 가서 내 친구들이 찍은 사진 저때 기억나요. 그 클럽은 LA에서 유명하고 돈많은?사람들이 온다는 클럽인데 어떤 흑인이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겨서 무서워서 그길로 바로 나왔다는 (저 겁 많다고 했자나유~그리고 저 생긴거답지 않게 그노무 정조 열라 지켜요. 중앙대에서 열녀상 까지 받았다고요 흐미~ 술 한잔도 못마셔요. 잘 마셨음 부어!마셔!들이켜 하다가 가정도 못지키고 그럼 우리 선이도 없었겠죠?) 환경에 장사 없다고 어찌 장담할 인생이겠어요?”고 회상했다.

특히 김송은 “저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침 좀 뱉고 껌도 좀 씹으며 많이 놀아봤어도 양심과 도덕 윤리에 어긋나는 부끄러운 과거는 없었지만 실수한 과거는 많았네요 (사춘기때 울아빠에게 쌍욕 한거..뽀리 까다 걸려서 경찰서 간거)”라며 “개과천선 저예요 저 앞으로 제대로 된 집모양을 만들수있도록 짹짹~ 할게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김송 SNS 전문.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1.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없을까?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는지?

어떤 사람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는지?? 실수와 잘못된 선택을

다 바꾸고 싶을거다.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서 다시 상황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있다.

과거=>옛날에 책 한권 안읽음.옛날에 욕하고 욱했음.

(과거는 갈 수 없어서 못바꿈)

현재=>책을 읽고 있다.어느 시점부터 개과천선, 바뀌게 되면

중첩된 오늘을 시점으로 집모양으로 변한다. (피드사진 참고)

(ex)아이랑 사춘기때 서로 상처 줬는데 성인이 된 이후 아이랑 하하호호 잘 지내게 됐다.

우리는 매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눈을 뜬 오늘, 매일이 기회다.

모닝짹짹이라는 부캐로 살아가고 짹짹이의 가치관, 가치, 모양으로 살려고 나를 끼워 놓다보면 집모양으로 달라질거다.

모닝짹짹이라는 부캐로 나를 전환해서 손잡아주고 서사를 바꿔준 여러분이 고맙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2007년 vs2022년 ) 과거 소환.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수정해가면서 만들어가는 거다

캡틴의 과거 소환 사진을 보며,,, 우아 섹쉬한 다리와 발목

그리고 과한 볼터치 (쉐딩으로 얼굴 열라 깍으셨네요

학장님! 저는 이마와 턱을 돌려깍기해요..얼굴이 길어서 슬픈 오이 여요 그래서 별명도 52 )

저도 2005년 사진과 2021 2022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2005년도 한참 남편 간병 하느라 힘들때 였어요

그때 남편 허락받고 LA사는 친구들에게 다녀왔는데 넘넘 좋은 추억 많이 안고 왔지요. (차로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도 가고 좋은 곳 많이 구경했지요)

저 뒤태 사진은 미국에 클럽 가서 내 친구들이 찍은 사진

저때 기억나요.

그 클럽은 LA에서 유명하고 돈많은?사람들이 온다는 클럽인데

어떤 흑인이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겨서 무서워서 그길로 바로 나왔다는 (저 겁 많다고 했자나유~그리고 저 생긴거답지 않게 그노무 정조 열라 지켜요. 중앙대에서 열녀상 까지 받았다고요 흐미~

술 한잔도 못마셔요. 잘 마셨음 부어!마셔!들이켜 .ᐟ 하다가 가정도 못지키고 그럼 우리 선이도 없었겠죠?)

환경에 장사 없다고 어찌 장담할 인생이겠어요?

사자머리 사진은 박미경 언니 댄서로 콘서트 했을때요 (가발)

남편과 똑닮은 우리선이

우리가족

저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침 좀 뱉고 껌도 좀 씹으며 많이 놀아봤어도 양심과 도덕 윤리에

어긋나는 부끄러운 과거는 없었지만

실수한 과거는 많았네요

(사춘기때 울아빠에게 쌍욕 한거..뽀리 까다 걸려서 경찰서 간거

그리고

2022년 3월에 첫 입문 한 뉴짹인 저의 손을 잡아줘서 고마워요

지금 우리 사는 모양 직업 나이 모습은 달라도

짹짹이 부캐 하나로 만들어가는 매일의 중첩됨에 감사해요

개과천선 저예요 저 

앞으로 제대로 된 집모양을 만들수있도록 짹짹~ 할게요

/kangsj@osen.co.kr

[사진] 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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