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韓 안경 맞추기 신세계, 프랑스선 시력 검사만 6개월”

[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비앙이 프랑스와 다른 한국의 장점을 전했다.

4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29회에서는 강남, 구잘 투르수노바, 알베르토 몬디, 파비앙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파비앙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오면 “난 어디 데려간다기보단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시켜준다. 한강에 가서 전화 건다. 치킨이나 자장면을 시킨다.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게 안경 맞추기다. 프랑스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한국은 30분 안에 안경을 받는다. 그래서 프랑스인에게 신세계다. 프랑스 아저씨가 놀러왔는데 안경이 깨진 거다. 데려갔더니 너무 좋아하는 거다. 한국에 올 때마다 안경을 만들러 오는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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