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연매출 180억 김치 사업 컴플레인 “봉지채 던지고 무릎도 꿇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치 사업 중인 홍진경이 컴플레인으로 인해 고생한 경험담을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연매출 180억 규모의 김치 사업 중인 CEO 홍진경은 고객에게 받은 컴플레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들을 회상했다.

홍진경은 “연예인이 사업을 하니까 자꾸 ‘사장 나오라 그래’ 하더라”며 “사업 초기에는 강원도건 경상도건 오라 그러면 갔다”고 말했다.

또 “봉지를 뜯기도 전에 그대로 던지신 분도 있었다”며 “설거지를 해드린 적도 있고, 무릎 꿇고 이야기를 들어드린 적도 있다”고 전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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