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동안 배우? 주름 없는 덕분, 살찌면 된다” 웃음

[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미화가 동안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영화 ‘이공삼칠’의 배우 홍예지, 김미화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작품에서 보는 것보다 굉장히 어려 보인다”라며 “평소에도 어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을 것 같다”라는 청취자 반응에 수긍하며 “(작품에서는) 나이 많은 역을 하다 보니 사실 제가 좀 어리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주름이 없다 보니 젊게 봐주시는 거 같다”라며 “살찌시면 된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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