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윤계상 웨딩홀, 타 식장보다 3배 비싼 곳..식대 20만원대

윤계상이 결혼한 웨딩홀이 타 식장보다 3배 가량 비싼 곳이라고 알려졌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결혼식 비용이 추정됐다.

윤계상은 지난 9일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임지연, 이상엽, 온주완, 김동욱 등 절친 배우들이 총집합했고 마동석도 함께했다. 배우 정유미는 신부와 절친한 사이로 신부 측 축사를 맡았다. 또 god 멤버들이 훈훈한 축가 무대를 선사했다고.

한편 이날 윤계상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 예식장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톱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 알려졌다. 억대의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이라고.

조윤아 웨딩 플래너는 “윤계상 씨가 결혼한 홀은 다른 식장보다 3배 정도의 대관료가 발생한다”며 “식대도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대로 엄청 비싼 편”이라 설명했다.

이어 “생화 장식은 기본이 2200만원부터 시작인데, 보통 그 3배까지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고 했고, 최소 1억 정도 들었고 평균적으로 그 5배까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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