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cm’ 하승진 “11살 아들 또래 중 제일 커..195cm면 무난할 듯”

[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자녀들의 남다른 발육 상태를 전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하승진과 함께 ‘중간만가자’ 코너로 꾸며졌다.

신장이 221cm라고 밝힌 하승진은 자녀들에 대해 “첫째가 11살이고 둘째가 6살인데, 첫째가 키는 사실 또래 중에 제일 크다. 저만큼 크진 않지만 발사이즈가 벌써 250mm다”라고 밝혔다. 남다른 발육에 모두가 깜짝 놀라기도.

현장에 하승진 아들과 동갑내기인 11살 방청객은 키가 140cm라고 밝혔다. 이에 하승진은 “저희 아들은 150대인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태균은 “아까 방송 시작 전에 이야기하는데, ‘애가 와이프를 닮아서 별로 안 클 거 같다. 190cm?'(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승진은 “저의 기준에서는 195cm 정도면 무난하다”라며 웃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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