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에릭남 두 동생 공개 “둘째는 매니저, 막내는 CEO”

에릭남의 두 동생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2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미국 이민 2세인 에릭남과 형제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에릭남의 둘째 동생 에디 남은 “제가 에릭 남을 키웠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에릭남은 “둘째는 제 매니저이고 회사 내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르 한다. 저랑은 두 살 차이다”고 부연 설명했다.

에릭남보다 여덟 살 어린 브라이언 남은 에릭 회사의 CEO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동생들과 일을 같이 하고 있는데 함께 콘텐츠 사업 중이다. 저는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저와 막내는 L.A에서 살고 둘째 에디와 와이프는 애틀란타에 거주 중이다. 유럽 투어 마무리 하고 셋이서 시간을 보내려고 동생들을 파리로 소집했다. 이렇게 만나는 게 6년 만인 것 같다”며 감개무량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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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셋이 모이자 애틋함도 잠시, 미국 이민 2세인 세 사람은 서로의 한국말 실력을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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