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40년된 남편 코트로 멋냈네..원조 패셔니스타 ‘위엄’

▲ 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이혜영이 약 40년 된 남편의 코트를 입고 원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혜영은 12일 사진과 함께 “80년대 신랑코트 발견! 만족하며 세윤부부 만나러 갔다는 어제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큼지막한 카멜섹 코트를 입고 외출 준비를 마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혜영은 1980년대 남편의 코트라는 설명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세련된 소품 연출로 오버핏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조 패셔니스타의 위엄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혜영 부부와 유세윤 부부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담겨 또한 눈길을 모았다.

한편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과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2’ MC로 활약했다.

▲ 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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