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구수한 반전 인테리어 집 공개 “대리석 바닥 집 살고 싶지만..”(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재범의 반전 인테리어 집이 공개됐다.

3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1회에서는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벽 한쪽엔 박재범이 그간 세운 결과물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MC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박재범의 평소 힙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은 구수한 인테리어. 세간살이에선 엄마의 손길이 잔뜩 느껴졌다.

박재범은 “넓은 대리석 바닥에 미국 힙합 집에서 살 줄 알았는데”라는 MC들의 반응에 “저도 그런 데 살고 싶다. 현실이 뭐”라고 시니컬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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