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정석원♥’도 기뻐할 준비 완료.. 백지영, 또 축하할 일 생겼다! [★SHOT!]


[OSEN=김수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최근 또 한 번 축하할 소식을 전했다. 

5일 백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관광객 모드로 멕시코 여행 중인 모습. 알고보니 한국과 멕시코 수교60주년 기념공연으로 멕시코를 방문한 것이었다. 

그는 "#멕시코 #한멕수교60주년기념공연 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광객 모드~~"라고 말하며 아무나 할 수 없는 국가간의 큰 행사에 초대된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공연 후 관광도 즐기고 있는 듯한 그는 "마이 걸었드니 피곤헌디 이참에 잘됐다 비행기타서 16시간 내리 자보자 그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한 호텔에 백지영룸이 생겼다는 희소식을 전했던 바. 이에 절친 송은이는  "이거 호텔회원권 보다 좋은거잖어!!"라며 기뻐했고, 백지영 역시 "사람볼줄 아시는 회장님이시지 ㅋㅋㅋ"라며 웃음 지었다.  그녀의 깜짝 소식에 팬들도 축하하고 있는 반응.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고,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특히 그는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해 ‘해방타운’에서 "앞치마에 집착이 있다"며 "너무 편하더라. 누가 와도 상관없고, 속옷을 입든 안 입든 상관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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