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친오빠 이병헌? 내가 먹여살렸다” 폭탄발언 (‘알콩’)

[OSEN=김수형 기자]  ‘알콩달콩’에서 이지안이 오빠 이병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 이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자타공인 동안미녀,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모두 “무려 친오빠가 이병헌”이라며 그녀를 반겼다.남다른 유전자 남매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어릴 때부터 외국. 인형같은 이지안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안은 “혼혈아 얘기 많이 들어, 오해 많았다”며 회상했다. 모두 “동화속 나오는 소녀, 진짜 인형이다”며 감탄했다.

또한 남다른 외모로 아역시절부터 활동을 많이 했다는 이지안은 “아동모델로 3~400편 많이 찍어오빠보다 잘 나갔다, 제가 먹여살렸다”며 “사람이 고마운 줄 모른다”며 웃음 짓게 했다.

이훈은 “이병헌을 먹여살렸다니 누가 그런말할 수 있나”며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이지안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노화 아직 안 왔다, 노화고비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넘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노화 부스터를 피하는 이지안의 비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한편, TV조선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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