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사생활 논란 딛고 새 프로필 사진 공개 ‘훈훈 매력’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3월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은은한 미소로 차분하면서도 빠져들 것 같은 무드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정현은 청남방과 흰 티를 입은 채,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섬세한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키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KBS 2TV ‘학교 2017’에서 극 전체의 서사를 이끌며 신인 배우답지 않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철인왕후’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김정현은 지난해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전 연인 배우 서예지와의 사생활 논란 등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후 김정현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편 김정현은 최근 영화 ‘비²밀’ 촬영을 마쳤다.(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