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죽음…향년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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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죽음…향년 24세 

황수연 기자 입력 2022. 10.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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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유나가 세상을 떠났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유나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1998년 생인 김유나는 2016년 한국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8년에는 KIA타이거즈 소속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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