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보보호산업계 “이영, 중기정책 수립·운영 큰 역할 기대”

기사내용 요약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입장문…기대감 표출
“윤석열 정부 성공적 국정 운영에 역할 하길”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정보보호산업계는 9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중소기업의 성장·미래에 대한 국가 정책 수립과 운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중소벤처기업은 지금 디지털 전환이라는 도전과 기회의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며 “이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후보자는 2000년 정보보호 벤처기업을 창업해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현장의 고충을 몸소 체감했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여러 중소기업 단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각계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활동을 시작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 공동대표 등 정책 발굴 노력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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