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햄버거 2천개 주문에 환호성 “코로나 버틴 보람 있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병현이 햄버거 2,500개 완판을 향해 전력 투구한다.

7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낸 햄버거 CEO 김병현의 매출 신기록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국군 장병 2,000명 분이라는 역대급 햄버거 주문을 받은 김병현은 이른 아침부터 이대형, 유희관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광주 야구장을 찾았다.

김병현 일행이 8시간 안에 만들어내야 하는 총 수량은 햄버거 2,000개, 치즈볼 4,000개로 이는 코로나19 시기 1년치 매출과 맞먹었다.

김병현과 직원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쉴 틈 없이 햄버거를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코로나 때 힘든 걸 버텨낸 보람이 있다”며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김병현은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한 햄버거 500개 추가 판매 목표까지 세웠다고 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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