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게인2’ 김소연이 코로나19 확진됐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소연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일주일 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김소연은 이날 오전 촬영을 위해 선제대응 차원에서 자가키트를 검사를 시행,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김소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쉽지만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는 불참하게 됐다.
현재 김소연을 비롯해 ‘싱어게인2’ 출신 가수 윤성, 박현규, 나겸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 이번 주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아티스트들의 잇달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으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싱어게인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은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오늘(14일) 발매되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 OST ‘Can we fly like a bird’ 가창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MA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