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1년만 뻔뻔히 돌아온 남궁민 꽃다발 뺨따귀→코피

드라마

김지은, 1년만 뻔뻔히 돌아온 남궁민 꽃다발 뺨따귀→코피(천원짜리 변호사)

서유나 입력 2022. 11. 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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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과 박진우가 1년 만에 돌아온 남궁민을 응징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11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을 1년 만에 만난 백마리(김지은 분)이 그를 격하게 반겼다.

백마리는 천지훈을 “배신자”라고 부르며 “배신한 것도 모자라 이렇게 뻔뻔하게 나타나? 안 그래도 빡쳐 죽겠으니 그 입 다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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