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6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쏭꼬무 코너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을 마주한 김태균은 “미리 와서 인사드리는데 형님이 아닌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슬림해지고 젊어지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형석은 “매일 밤 먹방 보고 눈물 흘리며 요요와 싸우고 있다”면서 살을 “21㎏ 정도 뺐다.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식이요법하고 운동도 하고, 또 그 업체가 있다. 거기서 시키는 대로 했다”고 비법을 밝혔다.
또 백발 헤어 컬러에 대해서는 염색이 아니라며 “아버님이 백발이셨다. 딸이 11살인데 염색한 줄 안다”고 너스레 떨어 유쾌함을 줬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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