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희재가 BTS 뷔, 지민과 동창인 인연을 전했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1회에서는 세븐, 청하, 김희재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희재는 팬들이 지어준 자신의 희욘세 별명에 대해 “내가 보컬 전공으로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노래 잘한다는 칭찬보단 춤 잘춘다고 해주신 거다. 그때부터 친구들 사이 별명도 희욘세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재는 BTS 지민, 뷔, 오마이걸 승희와 고등학교 동창인 사실을 밝혔다. “다 3년간 같은 반이었다”고. 학교를 졸업한 선배로는 조권 등도 있었다.
김희재는 당시 이들과 이름을 부르고 그랬냐는 질문에 “지민아, 승희야, 태형아 이랬다”고 회상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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