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퇴근 전 ♥한영 ‘언제 와?’ 문자 제일 좋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박군이 신혼생활의 행복감을 표했다.

5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박군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최근 결혼을 한 박군에게 축하의 뜻을 표했다. 박군은 “너무 감사하다.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밥 얻어먹고 힘들 때, 퇴근할 때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얼굴이 반들반들해졌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아내 한영이 요리를 잘하느냐는 질문에 “요리도 잘한다. 제가 어머니 밥이 그리웠는데 직접 강된장도 해준다. 이제는 제가 손 다치면 안 되니까 하지 말라고 한다”고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이어 “집에 들어가기 전 아내에게 ‘언제 와?’ 문자가 올 때 제일 좋다”고 자랑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달 26일 8살 연상 한영과 결혼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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