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뷔·리사와 전용기 타고 파리行..”모든 친구들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The weather in Paris was really nice and I had a good time with CELINE. Many thanks to all my friends in Paris! Merci”(파리의 날씨는 정말 좋았고 셀린느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리에 있는 내 모든 친구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 행사 참석을 위해 전용기를 탑스한 박보검이 담겼다. 청바지와 점퍼 차림의 박보검은 창 밖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관련 촬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꽃다발 선물을 인증하거나 에펠탑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프랑스 파리 패션 행사를 위해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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