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또 계절근로자 도망갈라..수확기 전전긍긍

사회

또 계절근로자 도망갈라..수확기 전전긍긍

양석훈 입력 2022.08.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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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계절근로자 절반이 도망쳤어요. 올해는 상황이 좀 낫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올해 들어온 네팔 근로자 253명 가운데 72명이 무단이탈한 전북 고창 관계자는 “현재 계절근로자를 관리하는 직원이 1명뿐인 데다 무단으로 이탈하면 지자체에 단속 권한도 없어 본국 가족에게 연락하고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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