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결혼 6년만 첫 자유에 파격 일탈 “엑소시스트 같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창정이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 나들이에 도전한다. 아내 서하얀은 첫 자유를 만끽한다.

6월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 없이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내 서하얀에게 첫 ‘육아 해방의 날’을 선물하며 마침내 임창정 ‘6부자 놀이공원행’이 성사된 것. 그러나 호기로움도 잠시, 호시탐탐 경로 이탈을 노리며 사방으로 흩어지는 오형제 때문에 임창정은 시작부터 멘붕 상태에 빠졌다.

특히 육아 난도 최상급 6살, 4살 막내들은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고, 길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는가 하면 놀이기구 위에서 폭풍 오열을 하는 등 임창정의 고생길을 예고했다. 끝날 줄 모르는 아이들의 말썽에 놀이공원에는 임창정의 곡소리만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결혼 6년 만에 첫 자유의 날을 맞이한 서하얀은 파격적인 일탈을 시도했다. 화려한 변신을 마친 서하얀은 의문의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는 것도 모자라 충격적인 퍼포먼스까지 감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엑소시스트 같아”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장수원이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This Post Has 8 Comments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