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결혼식 참석한 오윤아 “쉬는 날 자주 만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차예련, 오윤아, 이찬원 등이 7월의 메뉴 ‘여름의 맛’ 대결을 시작했다.

오윤아의 방이 공개됐다. 방 중앙에 자리한 핑크빛 대형 침대, 화장대 위에 많은 향수가 눈에 띄었다. 많은 옷들과 킬힐, 액세서리가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도 공개됐다.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과 차예련과의 인증샷도 보여줬다. 오윤아는 “우리가 쉬는 날 자주 만난다”며 우정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일주일에 다섯 번도 만난다”며 동의했다.

아들 송민 군은 방금 깨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송민은 “못 잤어”라며 세수하러 가자는 엄마의 말을 어렵게 들었다.

오윤아는 “샤워도 혼자 잘하고 혼자 옷 입고 나온다”며 좋아했다. 이연복은 “그동안 못본 사이에 많이 컸다”며 감탄했다.

민이는 1년 만에 엄마 키를 넘었다. 키를 재다 엄마에게 백허그하는 스윗한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엄마가 170cm니까 172cm 정도 되겠다. 언제 저렇게 컸냐. 잘 먹으니까 아주 쑥쑥 크는구만”이라고 말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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