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싱가폴 촬영차 방문, 갔더니 코로나 없어진 것 같아”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송해나가 최근 있던 해외 스케줄에 대해 전했다.

6월 17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모델 송해나, 차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최근 “싱가폴로 여행 프로 촬영을 하나 갔다왔다”면서 “처음 갔는데 너무 좋더라. 날씨가 습해서 덥긴 햇는데 아름다운 배경 앞에서 맥주 마시고 노래 듣고 사람들이 어울려다니는 걸 보니 코로나19가 없어진 것처럼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이기광은 싱가폴도 노 마스크가 가능한지 궁금해했다. 이에 송해나는 “실내만 쓰고 야외에선 거의 안 쓴다”고 답변, 싱가폴에 이어 다음번엔 “일본에 갈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이 “바쁘다. 저도 좀 데리고 가라”고 너스레 떠는 가운데 송해나는 “코로나19가 풀려 해외 촬영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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