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장동건 질투하겠어…고소영, 허리에 손까지 둘렀네? 옆에 男 누구길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소영(49)이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40)을 만났다.

고소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웃는남자 #박효신 #세종문화회관”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하러 간 고소영이다. 흰색 셔츠에 쇼트팬츠 차림의 고소영이 박효신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고소영, 박효신이 눈을 마주치는 사진에선 둘의 애틋한 우애가 느껴져 인상적이다.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윈플렌 역을 맡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연 중이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50)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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