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곽도원 "코로나19, 합병증 탓 죽을 것 같아"…’구필수’ 제발회 불참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곽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월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연출 최도훈 육정용) 온라인 제작발표회 진행됐다.

주인공 곽도원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진행자 박슬기는 “건강상태가 어느 정도 호전 됐다”라고 전했다.

곽도원은 전화 연결을 통해 “직접 찾아뵈어야 하는데 전화로 인사드려 송구하다. 관심 부탁드리고 코로나19 조심하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많이 좋아졌다. 긴장도 풀리고 코로나19와 다른 합병증이 동반돼 배 아파서 죽을 것 같다. 힘들다”고 솔직히 밝혔다.

곽도원은 “7개월 가량 최선을 다해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홍보하고 있을 배우들, 같이 못해서 미안하다. 빨리 나아서 보자”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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