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길건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길건은 5월 9일 자신의 SNS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알리며 “그동안 제가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었는지
선생님들께 진료를 받습니다”라고 썼다. 길건은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길건은 11자 복근이 보일 정도로 마른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끈다. 그는 벨트로 복근운동을 하고 아령을 양손에 든 채로 홈트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어 길건은 “선생님들이 이렇게까지 놀라실줄은 저도 몰랐네요. 제가 작년초에 엄청 뚱뚱한모습이였거든요”라고 적어 시선을 끌었다. 길건은 ‘다이어트는언제나현재진행형’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길건은 2004년 싱글 앨범 ‘Real (My Name Is KG)’으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길건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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