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수민 前 아나 "엄마가 72년생" 언급→71년생 황수경 좌절(아나 프리해)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수경과 김수민이 세대 차이를 느꼈다.

5월 20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6인의 첫 만남과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모였다. 특히 최근 SBS 퇴사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김수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이 등장하자 황수경은딸 같다”며 그를 반겼고, 김수민은97년생”이라고 밝히며어머니가 72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1971년생 황수경은 자리에 주저앉더니예의상 한 말인데 내가 진짜 엄마다”며 웃었다.

또 황수경은 김수민이 입사 3년 만에 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너무 비교된다. 저는 입사 22년 만에 퇴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두 분 다 이해는 안 된다. 22년 했으면 그냥 있지”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아!나 프리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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