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의 뽀뽀 가득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5월 27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퇴사와 함께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97년생 막내 김수민 전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1년 열애 끝 결혼하게 된 김수민의 남편은 92년생이라고.결혼식은 했냐”는 말에 김수민은9월에 한다”고 말했다. 선 동거, 후 결혼인 것. 이에역시 절차가 중요하지 않은 MZ세대”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김수민과 그의 남편은 침대에서 연신 뽀뽀를 거듭했고, 이를 보던 강수정은우리가 이거까지 봐야해요?”라고 말해 김수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MBN ‘아!나 프리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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