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이나, 골프에 단단히 빠졌네…"8일 연속 라운딩도" (공치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공치리’ 김이나가 남다른 골프 사랑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시즌3에는작사가 김이나, 배우 한다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연속으로 한 건 8일”이라며 8일 연속 라운딩을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인생에 처음으로 꽂혀본 운동이 골프다. 재밌게 쳐보려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승기는 “‘싱어게인’ 처음할때 쉬는 시간마다 포즈를 연습했다. 그때 (김이나가) 저를 진짜 한심하게 봤다”며 “그런데 1년 있다가 본인이 심사위원석에서 이러고 있더라”며 스윙 연습을 하던 김이나를 폭로했다.

이에 김이나는 “(이승기와) 복도에서 마주치면 음악 이야기 안 한다”며 골프 이야기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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