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종민 코로나 재확진 촬영중단 후 복귀 "인성대로 혼자 걸려"’1박2일’…

김종민이 코로나 재확진으로 촬영중단 후 복귀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역사특집 촬영 중 김종민의 코로나 재확진을 촬영이 중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5주년 역사특집 잠자리 복불복 김종민 3종 게임을 하던 중에 3번째 게임을 앞두고 김종민이 “목 아파. 왜 이러지?”라며 컨디션이 나빠졌다. 1라운드는 성공, 2라운드는 실패해 3라운드 게임이 중요한 상태에서 김종민의 코로나 재확진으로 즉시 촬영이 중단됐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음성 진단을 받았다.

이어 김종민이 완치 후 복귀했고 다시 게임이 시작됐다. 문세윤이 “대한민국이 걱정했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으니까 본인이 이야기 해 달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시청자 여러분 많이 걱정하셨죠? 컨디션이 안 좋아 촬영을 중단했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왔다. 너무 죄송했다”고 촬영중단을 사과했다.

문세윤은 “누구에게도 피해가 안 가고 인성대로 혼자만 격리하고 나와서 복귀했다. 역사적인 녹화현장이었다. 마지막에 아쉬운 게 김종민 게임 3종 세트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이렇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마지막 게임으로는 입수를 걸고 좀비 게임이 펼쳐졌다. 게임 결과 나인우의 입수가 결정됐고, 나인우가 돌림판을 돌려 과거 전북 무주 입수 명장면을 재현하게 됐다. 나인우는 3명 입수에 문세윤을 골랐고, 문세윤은 “어머니, 우리 아들 최우수상 받게 하겠습니다”며 딘딘을 골라 결국 나인우, 문세윤, 딘딘이 입수 당첨됐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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