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도박 범죄→복귀’ 슈 도와준 유진 바다…뭐라고 말했나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S.E.S. 출신 슈가 TV조선 ‘마이웨이’로 복귀하는 가운데, 유진과 바다가 슈를 응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세대 요정돌로 불렸던 S.E.S.의 멤버 슈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앞서 슈는 4년 전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사건이 나고 재판까지 갔다. 모든 걸 다 놓고 싶었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일을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기에 이런 거 저런 거 따질 때가 아니더라. 그때부터 정신없이 움직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슈는 “저한테 없어서는 안 될 손님이 오신다”며 S.E.S.로 함께 활동했던 유진과 바다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슈에게 “정신 차리고 이겨내야해”라며 조언했고 슈는 결국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슈가 출연하는 TV조선 ‘마이웨이’는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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