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돌싱 곧 하차”…김준호♥김지민, 웨딩홀 예약성공했나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올해 결혼까지 성사되는 걸까.

김준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외모 가꾸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김준호의 외모 변화에 이상민은 “(연애하니까)좋냐”고 물으며 “준호가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유독 밝아진 얼굴로 김준호의 분위기가 달라진 건 사실.

앞서 김준호는 아홉 살 연하의 김지민과 열애하며, 외모에 신경쓸 것을 다짐했다. 다이어트와 함께 눈썹하거상술을 받았다.


이날 “돌싱포맨의 맏형이 될 것 같다”는 예언을 들은 김준호는 “저는 곧 빠지기로 했다”며 더 이상 돌싱으로 남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열애 중인 김준호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 ‘오픈런’에서는 웨딩 비수기 없이 올해는 예약이 꽉 찼다는 웨딩플래너의 진단에 “저는 올 하반기 안에 결혼을 못 하나요”라고 물어 결혼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하객 수 제한이 풀린 것과 관련해서도 김지민은 “뿌린 만큼 거둘 예정이다. 하객이 2천 명 정도 되지 않겠냐”고 말해 김준호와의 결혼 계획을 연상케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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