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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하네요. 누가 보면 진짜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이어 배윤정은 “누구나 부부관계에 서로 트러블은 있는 것인데 너무 가셨네요”라며 “저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극단적인 기사 그만 부탁드릴게요. 여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 7개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배윤정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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