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빽가, 5천평 제주 카페 오픈 전부터 문전성시 “직원들 힘들어해”

[뉴스엔 송오정 기자]

빽가가 제주도 카페에 몰려든 손님들 덕에 행복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6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제주 카페 운영으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DJ 김태균은 빽가에게 “요즘 바쁘지 않냐”라며 “제주도에 빽가 이름으로 갤러리 카페를 오픈했는데, 가오픈인데도 소문이 났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오픈 전에 줄서서 기다리시더라”라고 말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만 “너무 감사드리는데 천천히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태균을 의아하게 했다. 빽가는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라며 웃었다.

김태균은 “잘 되어도 그렇게 힘드냐. 언제 그렇게 소문난 것이냐. 잘 되면 좋지 않겠나”라며 빽가를 부러워했다.

빽가는 지난 5월 제주 서귀포시 모처에 카페를 오픈했다. 해당 카페는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5천평의 아름다운 자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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