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정재·정우성, 간절함 하나도 없는 셀카 "열화상 카메라 아니냐"(집…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얼굴 낭비 셀카가 웃음을 안겼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복지는 셀카였다. 정우성은 “(우리 셀카가) 그렇게 민망하고 창피했나?”라며 의아해했다. 이와 함께 정우성의 셀카가 공개됐다. 은지원은 “뭘로 찍은 거냐”라고 당황했고, 양세형은 “열화상 카메라 아니냐”라고 웃었다.

뒤이어 이정재 셀카도 공개됐다. 도영은 “이정재 사부님은 얼굴을 담으려는 의지조차 없다. 조금 더 심한 것 같다”며 웃었다. 정우성은 “나는 많이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세형은 “지금은 포기한 상태다. 처음 SNS 만들었을 때 그만두게 하라고 회사에 연락이 많이 왔다. 두 분 철학이 워낙 확고하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서 안타까운데 존중하는 중이다”며 한 직원이 쓴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도영에게 셀카 꿀팁을 전수 받기 위해 이정재와 정우성은 즉석에서 셀카를 남겼다. 두 사람은 간절함 없이 2초 만에 셀카를 찍었다. 결과물을 본 도영은 진지하게 “너무 안타깝다”며 “조명을 찾아다녀야 한다. 볼륨 밑 보조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프리지아, 최소 4억 외제차 셀카‥C사 벨트는 거들 뿐
김빈우 “남편과 죽일 듯이 피 터지게 싸워” 무슨 일?
AOA 출신 초아, 앞만 겨우 가린 비키니‥이렇게 글래머였어?
임진모 “아들 지난해 뇌종양으로 사망, 아들 몫까지 최선 다할 것”(마이웨이)
기안84 “혀 들어가면 사귀어야”→이시언 “마지막회 될 뻔”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