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OHA. 동물들이 좋으면 바닥에 뒹구는 이유를 알게 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전혜빈과 배우 장희진, 기은세가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 일행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 삼아 다채로운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전혜빈은 넉넉한 사이즈의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D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이에 기은세는 "진짜 동물 같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