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조선족 해프닝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한 온라인 명품샵을 홍보하고 있다. 큼지막한 명품 로고가 박힌 가방들을 테이블에 올려둔 제시카는 흰티에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후난TV ‘승풍파랑적저저3’에 출연한다고 알려 화제가 됐다. 이 프로그램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의 걸그룹 재데뷔를 다룬다.
제시카는 출연자 명단에 ‘조선족’으로 표기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제시카 측은 “프로그램 출연은 맞지만 우리 쪽에서 프로필을 작성해 방송사 쪽에 전달한 적도 없다. 방송사 측에 해당 프로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입장을 내달라고 요청해둔 상태”라고 해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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