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죄송하기 그지없어”…신다은, ‘♥임성빈’ 고개 숙였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친정 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한껏 들뜬 모습의 사진과 함께 "친정 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찬스를 주셨다. 날 키워주시고 이제 손주까지. 죄송하기 그지없으나 앞으로도 두 손 모아 잘 부탁드린다"고 글을 남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찬스가 계속 되기를 " "신난다은" 등의 해시태그로 육아 탈출의 행복을 나눠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은 임성빈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