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신랑 조유민에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소재 , 핏"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유민이 겉옷을 옷을 입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훤칠한 키와 넓은 등 현역 축구선수다운 훈훈한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소연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