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홍현희, 임신 했는데 살은 더 빠진 상황..점점 예뻐져


홍현희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후 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생일 때마다 큰 감동을 주는 울팀 #헤메스+ 매니저님 감사해유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침에 매니저님의 서프라이즈 미역국을 시작으로 깜짝파티까지 힝. 덕분에 행복한 생일 선물도 너무너무 감사해유. 오늘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스태프들과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녀는 더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홍현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