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 전국민 다 나왔네…어린이날 ‘눈치 게임’ 大실패 현장[영상]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사람들이 빼곡히 모여 있다./사진=트위터

어린이날 놀이공원 사진이 공유되면서 ‘눈치 게임 실패’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에 놀러 간 누리꾼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장 사진을 올렸다. 현장 사진에는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이 담겼다. ‘지옥철’이라고 불리는 혼잡한 출근길을 방불케 했다.

이날 사진을 공유한 누리꾼들은좀비떼 같음”,실시간 에버랜드 보실 분…사람 XX 많아서 머리만 보임”,지금 에버랜드에 사람 미어터짐”,깔려 죽겠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놀이기구 타는 것보단 가족이랑 함께 나와 시간을 보낸다는 게 의미가 있는 거다”,저렇게 사람 많으면 힘들고 재미없을걸”,왜 가냐는 반응이 많은데 애들이 가자고 하니까 가겠지”,부모 되기 쉽지 않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문이미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사람들이 빼곡히 모여 있다./사진=트위터
본문이미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사람들이 빼곡히 모여 있다./사진=트위터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사람이 모여 있다./사진=유튜브 '엉클조 안드레아'
본문이미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강원 춘천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 개장했다./사진=뉴스1
본문이미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강원 춘천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 개장했다./사진=뉴스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