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딸 출산 한달만 첫 근황 ‘얼굴 부기’..♥︎남편 소개시켜준 이혜영 선물에 하트(종합)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딸을 출산한 지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아직은 얼굴에 부기가 있는 듯한 모습이다.

배우 이혜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dp “하늬의 새가족을 축하하며”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혜영은 직접 자신이 그린 그림을 이하늬 집에 가져가 선물하고 이하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이 선물한 그림은 ‘동그란 무언가를 발견한 엄마, 아가 북극곰’(2019)으로 엄마 북극곰이 아기 북극곰을 감싸 안고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이혜영은 최근 출산한 이하늬와 딸을 위해 해당 작품을 선물한 것. 노홍철은 “오! 이 작품을. 늘 퍼 주는 누나”이라며 놀라했다.

또한 이혜영, 이하늬는 작품을 가운데 두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인증샷을 찍었다. 이뿐 아니라 이혜영은 거실에 놓인 아기 공간도 찍어 공개했다. 텐트 안에 모빌과 역류방지쿠션을 놓여 있는 모습으로 리얼한 육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은 이하늬와 그 누구보다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이하늬 소개팅을 주선해 이하늬 남편을 소개시켜줘 결혼까지 이어졌기 때문. 지난 6월 23일 MBN, ENA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도 내가 소개팅 시켜준거다. ‘돌싱글즈’ 시작 초반에”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혜영은 “매칭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자꾸 매칭하고 싶어지더라. 어울릴것 같아서 매칭해줬는데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게 돼서 마음속에 꽃들이 피어나는 기분이다”며 기뻐했다.

이하늬는 이혜영에게 남편을 소개받고 거기다 그림까지 선물받으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또한 이혜영은 출산한 이하늬에게 “고생했어 하늬야 축하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이혜영이 소개시켜준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열애 발표 50여일 만에 결혼 소식도 전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하늬는 당시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도 밝혀 큰 축하를 받았고 지난 6월 20일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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