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눈에 띄게 짧은 다리 “길이 줄였나?” 조작 논란

임창정의 눈에 띄게 짧은 다리에 모두가 놀랐다.

7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의 3년만 전주 콘서트에 함께 한 아내 서하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전주 호텔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3년만 콘서트에 아내 서하얀에게 속삭여 말하며 목을 아꼈고, 서하얀은 임창정의 목 컨디션을 위해 배숙을 만들며 내조 폭발했다.

이어 서하얀은 임창정의 댄스 무대를 위해 스트레칭도 맡았다. 임창정은 서하얀과 다리를 맞대고 “내 다리와 네 다리 길이가 다르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와 함께 카메라에 잡힌 임창정의 다리길이가 유독 짧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다리 줄인 것 아니냐”며 의심했고 이현이는 “바닥이 그대로다”며 줄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숙과 이지혜도 임창정의 다리 길이를 의심했다. 다리 길이 조작 논란에 서하얀은 폭소했고, 임창정은 “나는 상체보다 하체가 짧다”고 고백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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