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서울 2만8901명 신규 확진..엿새 만에 2만명대로 줄어

오늘도 검사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0일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채취 키트를 들고 대기하고 있다. 2022.4.10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9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8천901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지난 3일(2만891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줄었다.

전날(8일) 3만2천320명보다 3천419명 줄었고, 1주일 전(2일) 4만2천99명보다는 1만3천198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명대까지 치솟은 뒤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3일 2만명대로 떨어졌고 이후 이틀간 5만명대를 기록하다 6일부터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검사 인원은 3만9천904명으로 전날보다 2만104명 줄었다.

1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16만3천79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6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70명이 됐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0만4천218명으로 전날보다 135명 줄었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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