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대 제주자치도의회 양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앵커)

모든 정책은 예산이 뒷받침 돼야 실행이 가능합니다.

예산은 또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적절한 시기에 집행돼야 정책의 효율성은 극대화 됩니다.

제주자치도의 1년 예산을 책임지고 살펴보는 일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담당하는데요,

오늘은 양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트)

양경호 제주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Q1.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추경 예산안이 8,500억원, 김광수 교육행정이 2,850억원 규모로 제출했는데, 우선 적절한 규모인가, 평가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Q2. 전 도민 1인당 10만원씩 생활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가요?

Q3. 예산안을 심사할 때 재원이 적절하게 배분됐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이번 추경 심사에서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가요?

Q4. 예산안 심사 때마다 도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이런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5.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와는 대립과 갈등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어떻게 조율해 나가실 계획이신지요?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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