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임플란트 후 3주만 살 쪽 빠져 복귀 “열흘간 불편”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최재훈이 3주 만에 ‘컬투쇼’로 돌아왔다.

7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사랑니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느라 지난 2주 동안 결근했던 최재훈이 이날 건강한 치아와 함께 3주 만에 돌아왔다.

최재훈은 거한 환영에 “뭐 이렇게까지”라며 쑥스러워했고, 김태균은 “앓던 이가 빠지고 임플란트로 새 생명을 (얻었다)”면서 “이가 괜찮냐”고 물었다.

최재훈은 “괜찮다. 밥도 잘 먹고”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열흘 지나니까 편하더라. 그전에는 불편했다. 먹는 것도 힘들고”라며 고생했던 그동안도 전했다.

한 청취자는 “최재훈 씨 살이 쪽 빠진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이 얘기를 안 했으면 한단다. 다시 찔 계획이라고 한다”고 대신 전했고, 최재훈은 “다시 먹을 것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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