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지연 “‘191cm’ 윤균상 볼 때마다 커져, 남친 로망 키는 180cm”

컬투쇼 윤균상 임지연 / 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임지연이 이성의 로망 키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주역 임지연, 윤균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윤균상을 향해 “더 커진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윤균상은 “한창 클 때”라며 “키가 191㎝ 정도 된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키 차이가 많이 나니까 시선 맞추기나 앵글 잡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여자로선 너무 크니까 좋은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이성으로서 로망의 키는 몇 이냐”고 물었다.

이에 임지연은 “‘내 남자다’ 했을 땐 솔직히 딱 180㎝이 좋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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