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母 “아들, 돈 잘 벌어..나도 고생했으니 미치게 써보고파

[뉴스엔 박정민 기자]

허경환 어머니가 모벤져스로 합류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 어머니가 새로운 모벤져스 멤버로 합류했다.

서장훈이 아들과 닮았다고 하자 허경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더 잘생겼지”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이제 장가가야 하는데 ‘미우새’ 나와서 되겠냐. 형님들 본받아서 50살 넘어서까지 장가 안 갈까 봐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허경환이) 어머니한테는 굉장히 잘하는 것 같더라. 어머님이 문자로 경환이한테 ‘돈을 미친 듯이 쓰고 싶다’고 하셨다고”라고 물었고, 허경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돈 잘 번다. 잘 버니까 나도 자기 키울 때 고생 많이 했으니까 미치게 한 번 써봐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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